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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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상가 싸게 사는 방법, 경매가 뭐지?-Intro정보 2022. 10. 9. 08:48
오램만에 돌아온~ 주인장의 새로운 관심사를 소개함니다! 그거슨 바로 경매 아 이 사람도 참 이거저거 좋아하는 거 많다 싶으시겠지마는... 사실 맞습니다 그래서 전 이름도 서리라고 지었죵 아 그래서 왜 하필 경매냐 궁금하실 수 있겠죠?? ...네 그래요 바람잡는거니깐 그렇다고 해줘요 난 이런 바람잡이 조아한단 말임 이거 보는 사람들이랑 좀 노가리 깔 수 있눈 거잖아요 물론! 일방적이긴 하지만! 어느날 아무런 전조없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이러다 굶어죽겠는데? 왜냐, 난 한 십년간은 이백위로 갈랑말랑 할거고 별다른 재능도 없는데 그럼 난 나이들면 어떡하지 싶은 거죠. 너무 걱정됐어요. 심지어 부모님도 완벽하게 노후준비가 되었다고 말할 순 없는 상태죠. 혹시 누구라도 아프게되면 진짜로 큰일이고 말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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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1 포스팅 도전기카테고리 없음 2021. 9. 27. 22:37
일기도 안쓰고(한 십년째 안쓰는듯) 뭔가 쓰고는 싶은데 쓸게 없는 인간이라 뭐라도 써보고 싶어서 시작하는 1일 1 포스팅 도전기. 주제도 중구난방 글 하나에서도 이게 뭔소린가 싶은 그런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함 해보고 일 년 뒤 쯤 옛날 포스팅 리뷰 해봐야지! 너모 재밌겠당. 아마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돌아 다니다가 이거저거 경험해보는 그런 불로그가 될 것 같은데 궁금하네 어떻게 될까 P.S 그 엘베에서 이웃집 사람들 만나서 같이 내려가는데 내가 먼저 내린다면 내리면서 '안녕히 가세요' 하세요 아님 '안녕히 계세요' 하시나요...? 둘다 가만 생각해보면 좀 웃기지 않나요 전 좀 그릏드라고요. 계세요라고 하면 계속 내려가는 상태니까 그게 걸리고 가세요라고 하면 그분들은 지금 당장 움직이지 않잖아요..